이번에 8살 아이와 괴산의 산막이 옛길을 가는데 계획된 코스에 걷는길과 유람선을 탈수 있는데 이 두가지 경로중에 어떤게 아이와 가기 좋을지 고민하면서 정리하였음
산막이옛길(나무위키 내용)
-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관광지
- 괴산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는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 → 한국의 자연미
- 호랑이가 1968년까지 살았다는 호랑이굴이 있음 → 아이와 가면 굴 안에 한 발을 들여놓아보라고 함(추천)
아이와 가기 좋을까?
- 어느 블로그에는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 내용이 있음
- 봄에 명소로 괜찮고 아이와 함께 볼만한 곳이라고 함
- 근처 꿀벌랜드가 아이와 가볼만한 곳인듯
- 유모차로는 가기 힘든듯 → 울퉁불퉁 흙길,작은길 못간다는 의견이 많음
- 간단한 트레킹 하기 좋은 장소이고 유람선,보트가 있어 걷기 힘든분도 다녀올수 있다고 함 → 추운날에는 물이 얼어 유람선 운행 안할때도 있는듯
- 산막이 마을 배요금은 소인3,000원/대인5,000원
- 연하협구름다리 일반은 5천원/7천원 퀘속정은 8천원/만원
- 둘레길 잘 조성되어 꽃필때, 단풍질때 괜찮은듯 → 사계절 방문도 괜찮다고 함
- 유람선 편도로 타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과 걸어오는 사람도 있는듯
- 걷는길도 쉬워서 어린아이들도 잘 걸을수 있다고 함
- 걷는 중간에 꽃과 여러 조형물이 있어 심심하지 않는듯
- 마흔고개라고 둘레길에서 가장 계단이 많은 곳이 있는 구간
- 아이와 같이 여행하게 되면 걷는걸 최소화 해야되서 계획한 코스대로 다 가보지 못할수도 있는듯
- 소나무출렁다리는 아이들이 좋아 한다고 함 → 스릴도 있다고 하는데 무서워하는 아이도 있을듯
- 마애미불병좌상에서 차로5분 조령민속공예촌도 있는데 아이들이 할수 있는 체험코스가 있다고 함
- 아이와 동반 시 일찍서둘러 가거나 사람들 빠지는 오후 시간에 가는길을 추천한다고 함 → 2020년 6월달 어느 블로그 글
- 입구주차장에서 출발 메인코드 어른은 쉬지않고 30분인것 같고 아이동반하면 1시간~1시간30분정도 걸릴것 같다고함
- 숲속 산길이라 오르막도 있어 익숙치 않은 아이들에게 조금 힘들수도 있다고 함
- 식당은 여러개지만 아이와 갈만한곳이 없다고 하는데 간식챙겨가는걸 추천한닫고 함
- 자연그대로의 느낌이 아닌 아이는 버라이어티함을 느낄수 있는듯
준비물
- 식당에 아이가 먹을게 없을수도 있으니 김이나 김자반 등
- 모기패치 등 비상약과 밴드
- 걸을때 힘들수도 있으니 물과 간식
- 햇빛이 강할수 있으니 모자나 썬크림
- 추울수 있으니 겉옷과 땀에 젖을수 있으니 여유 옷들
충청북도 괴산군에 대해(출처 나무위키,괴산군청)
- 인구는 36,319명(20240401) / 인구밀도는 43.26명
- 남18,787명 / 여17,532명
- 세대수 21,229세대
- 65세 이상 14,622명
- 충청북도 중부에 위치한 군 → 음성,증평,청주(청주공항인접),보은,상주,문경과 접함
- 증평군 분리와 함께 군 인구수 절반 사라짐
- 육군학생군사학교 괴산읍으로 오며 읍내 경제에 도움
- 괴산군청 홈페이지 https://www.goesan.go.kr
- 괴산의 명소 → 산막이옛길,충청도양반길,유색벼논그림,테마임도사계절 사랑해 길,카약체험장,성불산산림휴양단지,산막이시장,국민여가캠핑장,김시민장군충민사,수옥정관광지물놀이장,쌍곡구곡,유암송시열유적,홍범식고택,화양구곡
- 행정구역은 괴산읍,감물면,장연면,연풍면,칠성면,문광면,청안면,사리면,소수면,불정면
- 괴산읍 동부리 신성미소지움 아파트 시세 34평 2억 2014년 170세대
아이와 산막이 옛길 다녀온 후기
- 코스는 산막이옛길주차장 → 차돌배기 선착장 → 배타고 → 갈론마을선착장야영지 → 연하협구름다리 → 걸어서 → 산막이산장(식사) → 걸어서 → 차돌배기 선착장 지나 주차장
- 위 코스로 아이와 3시간 정도 걸렸음
- 사막이옛길-차돌배기 선착장 가는길에는 여러버섯 등 판매,시식할수 있는데 주차장 복귀할때 사는게 좋을듯
- 마트보다 양많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것 같음
- 휠체어나 유모차를 끌고가시는 걸어서는 무리고 배타고 선착장 주변으로 이동후 사진찍고 밥먹고 해야할듯
- 8살이하 아이들도 위에 코스를 충분히 걸어갈만 했음
- 걸어가는 동안 길이 좁고 옆이 낭떠러지라 아이나 어른들도 주위가 필요한듯
- 사람이 많을때는 힘들듯 → 맞은편에 사랑이 오면 기다려줬다고 가야함
- 산막이 마을~주차장 걸어가는길(양반길1코스 등) 자연풍경 및 볼거리는 충분
- 삼신바위,앉은뱅이 약수,스핑크스 바위,여우비 바위굴 등
- 소나무 출렁다리 같은경우 반대방향이라 타기 애매하지만 탈수는 있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