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및 국내 증시 동향 (매장 간의 손님 이동)
- 미국 증시의 엇갈림: 브로드컴(-12%) 등 반도체 주가가 실적 전망 미수정 등으로 급락하며 나스닥은 주춤했으나, 반도체에서 빠져나온 돈이 금융·헬스케어로 유입되어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코스피 8600선 후퇴: 환율·유가·금리 부담이 겹친 데다 외국인이 하루에만 약 7조 원에 육박하는 순매도 폭탄을 던지며 지수가 주저앉았습니다.
- 코스닥 1049.73 상승: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방한을 앞두고 LG전자 등 대형주는 차익실현으로 급락했으나,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바이오 종목으로 자금이 돌며 2.31% 반등했습니다.
- 역대 최대 배당금: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 덕분에 코스피 상장사 현금 배당금이 총 52.8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2. 주요 경제 지표 (시장 환경의 날씨)
- 환율 금융위기 이후 최고: 미국과 이란의 충돌 재점화로 달러 가치가 뛰면서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이 1540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 국제유가(WTI) 3% 급락: 이스라엘·레바논의 휴전 합의 소식과 트럼프 대통령의 확전 자제 신호 덕분에 배럴당 93.04달러로 떨어지며 부담을 덜었습니다.
- 연준 금리 인상론 대두: 미국 연준 내 매파 인사들과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우려하며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3. 기업 및 사회 주요 이슈 (동네 소동)
- 삼성전자 과반 노조 지위 상실: 성과급 타결 일주일 만에 비반도체(DS) 부문 조합원들이 대거 이탈하며 초기업노조 조합원이 7.6만 명에서 5.8만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 원전주 반등 기대: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 예보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국내 기업들의 미국 초대형 사업 성과 기대로 원전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잠실 투표소 사흘째 봉쇄: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 1천여 명이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 앞에서 사흘째 대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