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06월 02일 주식테마 내용정리(AI 반도체·양자컴퓨터, 방산·드론·우크라 전황, 메타버스·K팝·NFT게임, 전세대출·금리인하·강남 부동산, 바이오·헬스케어·의료AI, 원전·에너지·기후정책, 반도체·2차전지·원자재 수급)

거시경제 ☁️

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0%로 0.25%p 인하하며 소비와 투자를 살리겠다는 입장을 보임
② 소비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금리 인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③ 기준금리 인하 배경에는 물가 안정과 성장률 둔화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미국 ☁️

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현재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채권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음
② 미국 경제 지표 중 소비나 고용은 양호하나, 연준의 금리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음
③ 트럼프는 파월과의 첫 대면 회동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 정책을 실수라고 압박하며 금리 인하 주장 강화


중국 ☁️

① 중국의 제조업 PMI는 기준치 50에 미치지 못하며 두 달 연속 경기 수축 국면을 나타냄
②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며 중국 경제 회복의 불확실성이 커짐
③ 부동산 시장은 디스인플레이션 국면에 머무르고 있으며, 회복세로 보기엔 부족하다는 지적 존재


아시아 ☁️

① 한국의 제조기업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동남아나 인도 등 신흥 아시아 지역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있음
②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아세안 국가들은 제조허브로의 부상 가능성을 타진 중
③ 일부 국내 기업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거점으로 한 탈중국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양자 ☀️

① 아이온큐와 현대차가 양자컴퓨터 활용 기술 연구 협력을 확대하며 미래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가속화
② 양자컴퓨팅 기술은 자율주행, 로봇 AI 등 미래차 기술과의 융합을 목표로 하며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 중
③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점은 아직 요원하나, 큐비트 기술 고도화와 기업 간 제휴가 시장 관심을 유도


AI ☀️

① 엔비디아는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빅테크에 H20 AI칩을 수출했으며, 미국 규제 시행 전인 4월 초에 1분기 중 46억 달러 출하
② 엔비디아는 Hopper에서 Blackwell로 컴퓨트 제품 매출 비중을 빠르게 전환했으며, Blackwell이 전체의 70% 차지
③ H20 규제에도 불구하고 AI 컴퓨팅 수요는 견조하며, 일부 자재는 재활용되어 매출 리스크를 완화


기후변화 ☀️

① 정부는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 대상 RE100 및 ESG 이행을 지속 독려
② 유럽의 탄소국경세와 미국의 청정에너지 정책에 대응하여 국내에서도 CCUS 기술 도입 및 탄소배출권 거래가 본격화
③ 이상기후와 기후리스크 확대에 따라 보험·금융권도 관련 리스크 평가 및 대응 시스템 마련 추진


에너지 ☀️

①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및 LNG 비중 유지 병행을 통해 에너지 믹스를 재조정하고자 하며, 에너지 안보를 강조
② 청정에너지 기반 수소·풍력·태양광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에너지효율화 및 ESS 설치 확대 유도
③ 산업부는 에너지세제 개편을 논의하며 전력 수요 관리 정책과 함께 ESS,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추진


원전 ☀️

①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기술 고도화를 통해 소형모듈원자로 글로벌 수출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② 국내 원전정책은 탈원전 기조에서 전환되어 원전 수출 및 연료 재활용 방안까지 포함하는 종합 로드맵을 수립
③ 원전 안전 이슈 대응을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검사와 IAEA 기준 적용을 병행


전력설비 ☀️

① 국내 전력망 현대화를 위해 스마트그리드 및 ESS, 출력제어장치 등의 계통연계설비 투자가 확대됨
② 산업부는 송전·배전망 개선과 AMI·VPP 등 디지털 전력설비 도입을 통해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추진
③ 출력제어 장비·인버터 기술이 태양광, 풍력 등 분산형 에너지에 필수 설비로 부각


반도체 ☀️

① 엔비디아는 AI용 HBM 및 첨단 패키징 기술을 활용해 고성능 컴퓨팅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
②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및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중심으로 수요 확대
③ 미국의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향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은 안정적이며, 일부 제품은 제3국 경유로 우회 가능


자동차 ☀️

① 현대차그룹은 아이온큐와 양자컴퓨터 기술 협력을 확대하며 자율주행 및 차량제어시스템 고도화에 나섬
②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부문에서 차량용 반도체와 배터리 기술력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
③ 완성차 업체들은 경량화와 전장부품 내재화를 통해 미래차 전환 속도에 대응 중


로봇 ☀️

①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으로 사업 재편하며 유휴 인력을 ‘단기 파견’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운영 효율화 방안을 추진
② 골프존클라우드는 기존 거리측정기 사업을 축소하고 스마트골프장 솔루션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추진


드론 ☀️

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토 깊숙이까지 드론을 이용한 작전을 수행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역사에 남을 철수 작전”이라 평가
② 일론 머스크는 “드론이 전쟁의 미래”라며 유인 항공기의 한계를 지적하며 드론 중심 전투 체계 전환을 언급


방산 ☀️

① 우크라이나는 1년 6개월간 준비한 드론 작전으로 러시아군을 철수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하며 자주국방 역량을 강조
②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 관세를 50%로 인상하며 미국 방위산업 보호 및 수출 경쟁력 강화 조치를 단행
③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 국방비 및 방산 관련 예산이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도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에 직면


조선 ☀️

① HD현대중공업은 한국앤컴퍼니 경영 공백 이슈 속에서도 한국타이어와 함께 국내 조선·자동차 부품 수출에 기여
② HDC현대산업개발은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법원 결정으로 판결 전까지 영업 지속 가능


우주항공 ☁️

① TSMC는 UAE와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며, 이는 미국 정부의 기술 수출 통제와 연결된 우주통신·국방 이슈와 맞물림
② NASA 수장 내정자 아이작먼의 지명이 철회되었으며, 일론 머스크와의 관계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존재


통신 ☁️

① SK텔레콤은 해킹사태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배당 유지와 경영 효율화 기대감에 따라 투자자 신뢰 회복 가능성 시사
② SKT는 AI 서비스 확대와 함께 네트워크 및 5G 인프라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음


가상자산 ☁️

① 해외금융자산 5억 원 이상 보유자는 6월 국세청에 신고 의무가 있으며, 가상자산 10.4조 원이 신고 자산 중 포함됨
②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GENIUS Act)이 상원 표결을 앞두고 있으며, JD 밴스 의원은 경제권 강화를 위해 법안 통과를 지지
③ 미국의 통화·관세 정책 불확실성은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투자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


바이오 ☀️

①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IN-A001)의 국내 임상 1상에 착수하며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섰다.
② 한미약품은 MSD와 면역항암 혁신신약 ‘벨바라페닙’ 공동개발 협력 지속 중이며, MSD는 전임상 단계부터 기술이전해 개발 주체로 참여 중이다.
③ 엑소코바이오가 미국과 한국 특허청에 피부재생용 엑소좀 조성물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기술이전 기반을 확보했다.


헬스케어 ☀️

① 뷰노는 인공지능 기반 폐질환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에 대해 국내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② 루닛은 폐암 진단 AI 소프트웨어가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에서 도입 확대 중이며, 디지털헬스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지속 중이다.


의료AI ☀️

① 루닛은 AI 영상진단 솔루션이 다양한 글로벌 병원에서 채택되고 있으며, 국내외 수출 비중도 확대되는 추세다.
② 뷰노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폐 결절 등 흉부 질환을 자동 분석하는 AI진단 소프트웨어로, 국내 의료기기 인증을 받아 상용화 기반을 확보했다.


전염병 ☁️

① 최근 코로나19 이후 백신 접종률과 방역 의무는 크게 완화되었지만, 고위험군 대상 감염병 감시체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② 감염병 확산에 따른 병상 확보와 진단키트 공급 대응은 여전히 공공의료 정책에서 중요한 영역으로 남아 있다.


뷰티 ☀️

① 애경산업은 중국 온라인 플랫폼과 협력해 K-뷰티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능성 화장품 중심으로 현지 판매가 증가 중이다.
② 클리오, 토니모리 등은 왕홍 마케팅 및 이커머스 채널을 활용해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서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물류 ☀️

① 쿠팡은 이커머스물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 물류센터 및 풀필먼트 확장에 나섰다.
② CJ대한통운은 스마트물류 기술 기반으로 콜드체인 배송 확대와 글로벌 SCM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원자재 ☀️

① 국제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은 중동 지역 지정학 리스크 및 OPEC+ 정책 변수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② 구리와 니켈 등 전기동류 금속은 중국 부동산 및 산업 경기 회복 기대에 따라 수요 반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XR ☀️
①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글로벌 시장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 증가세를 보이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② SK텔레콤은 실감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XR 플랫폼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 ☁️
① 게임빌은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게임드래곤’ 글로벌 출시를 통해 NFT게임 시장 공략을 강화 중이다.
② 넥슨은 ‘워헤이븐’,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양한 신작 게임을 통해 콘솔 및 스팀 플랫폼에 진출하며 크로스플레이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③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이 확률형아이템 확률 공개 의무화 등을 담고 있어 업계 전반의 규제 부담이 논의되고 있다.


엔터 ☀️
① 하이브는 BTS, 세븐틴 등 K팝 아티스트의 해외 월드투어를 기반으로 북미, 일본 등지에서 음반과 굿즈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② JYP는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 한류 아티스트의 팬덤 강화와 OTT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글로벌 엔터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③ SM엔터테인먼트는 경영권 이슈를 둘러싼 카카오와의 협업 구조를 확정 지으며, 영상콘텐츠 제작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정치 ☁️
① 트럼프는 외국산 자동차에 고율 관세를 재도입하겠다고 공언하며, ‘미국산 차량 우선 정책’을 강조했다. 이는 한국과 일본 자동차 산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② 트럼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정상 협상으로 24시간 내 종식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③ 바이든은 이민자 고용 확대와 제조업 회복 기조를 유지하면서, 민주당 내 반유대주의 논란과의 거리두기를 시도 중이다.


금융시장 ☁️
① 미국 국채 금리 하락에 따라 글로벌 자금이 ETF로 재유입되고 있으며, 연기금 및 기관 수급이 일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② 국내 퇴직연금 시장은 ESG 상품 수요 증가와 함께 자산배분 전략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증권사·운용사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③ 일본은행은 장기금리 억제 정책을 완화하면서, 외국인의 엔화 채권 투자 매력도가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금융제도 ☁️
① 6월부터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DSR·DTI 규제가 강화되어, 보증 비율 축소 및 대출 요건이 까다로워졌다.
② 강남 재건축과 마곡지구의 개발 기대감이 커지며 입주권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있고, 국토부는 정비사업 간소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③ PF대출 부실화로 인해 금융당국은 비은행권을 포함한 금융기관의 대출 리스크 점검과 신규 대출 제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산업 일반 ☁️
① 전력산업은 여름철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민간 발전사와의 협력 및 스마트그리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②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전동화 흐름에 맞춰 모터·인버터 생산 확대에 나섰으며, 글로벌 완성차사 대상 수주 협상도 진행 중이다.
③ 제지업계는 원지 가격 상승과 수요 둔화로 수익성이 악화되어 일부 업체는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기업 이슈/지배구조 ☁️
① 삼성전자는 ‘밸류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과 투자자환원정책 강화를 예고하며, 글로벌 IR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② CJ그룹은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등 계열사의 분할 및 상장 가능성을 내부 검토 중이며, 지배구조 개편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③ 현대백화점그룹은 한섬 인수 이후 유통계열사 브랜드를 통합하고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 강화를 통한 전환 전략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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