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
① 뉴욕연은이 발표한 5월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2%로 전월(3.63%)보다 하락, 두 달 만에 반락함.
② 미국 기준금리는 4.33%로 동결, 국채금리(10년물)는 4.47%로 소폭 하락, 신용 스프레드는 전반적으로 축소.
③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Sunnova Energy가 고금리와 비우호적 정책 환경 속에 파산을 신청, 업계 전반에 부담 요인 발생.
미국 ☀️
① 트럼프 대통령은 런던 미중 무역협상 전 수출통제 완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기술 수출 일부 재개 여지 언급.
② 뉴욕 증시는 S&P500 +0.09%, 나스닥 +0.37% 등 소폭 상승하며 관망세 유지.
③ 트럼프는 미국 내 희토류 생산 확대 의지를 밝히며 관련 기업(USAR, MP 등)에 투자 수요가 유입.
④ Sunnova Energy 파산과 동시에, **BBB 등급 회사채 5.60%, 하이일드 7.39%**로 금리와 신용스프레드 모두 안정세.
⑤ Fed 위원 분포는 매파 우세 속에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기침체 확률은 40% 수준으로 유지.
중국 ☁️
① 중국의 인민은행은 7일물 Repo 금리를 1.55%로 0.01%p 인하,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함.
② 중국의 BYD는 5월 한 달간 스마트차를 23만 대 판매, 연초 이후 누적 71만 대를 돌파하며 소비 회복 조짐을 보임.
③ 트럼프는 중국 시장 개방에 대한 의지를 언급하며 무역협상 의지를 재차 강조함.
아시아 ☀️
① 미국과 캐나다, 유럽의 대체 시장으로서 인도·동남아 중심의 공급망 다변화 전략이 부각되며, 이머징 국가의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보임.
② 한국 국채(10년물)는 2.86%, 주식 기대수익률은 9.09%로 아시아 금융시장의 안정화 흐름이 이어짐.
③ 일본, 한국, 인도 등은 AI, 배터리, 반도체 투자를 확대하며 미중 공급망 재편에 대응 중.
양자 ☀️
① IonQ는 Oxford Ionics를 11억 달러에 인수, 2030년까지 200만 큐비트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제시함.
② 이번 인수는 양자컴퓨터 성능 고도화 및 차세대 큐비트 기술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됨.
③ 양자 기술 관련 기업의 주가는 전년 대비 400% 이상 상승하며 시장 내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음.
AI ☀️
① 트럼프는 미국의 AI 투자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국 기술력 보호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규제 완화 및 산업 지원 의지를 피력.
② 일본, 한국, 인도 등은 AI,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의 투자를 확대, 미중 패권 경쟁에 대응 중.
③ 미국에서는 AI 기반 자율주행차, 챗봇, 음성비서 등 다양한 서비스의 상용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증가하는 추세.
기후변화 ☀️
① 트럼프는 그린딜 성과에 회의적이면서도, 재생에너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환경 규제 완화를 통한 산업 성장 필요성을 언급.
②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미국과 유럽은 탄소세·ESG 규제 강화 기조를 유지 중이며, 기후리스크 대비가 금융시장에서도 중요해지고 있음.
③ **재생에너지 기업 파산 사례(Sunnova Energy)**는 기후정책 불확실성과 고금리 환경이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
에너지 ☁️
① 미국 Sunnova Energy는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와 고금리 압력 속에서 유동성 위기로 파산을 신청, 신재생 시장의 구조적 리스크를 부각.
② 신재생에너지와 전통 화석연료 간의 에너지 믹스를 둘러싼 논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력망 인프라와 수요관리가 시장의 주요 이슈로 떠오름.
③ 트럼프는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국산 자원 개발 필요성을 강조하며, 재생에너지와 기존 화석연료의 균형 있는 접근을 시사.
원전 ☀️
① 트럼프는 미국 내 원자력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우라늄 채굴 및 원전 규제 완화 방침을 내세움.
② 우크라이나 원전 인프라에 대한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제 사회의 원전 안전성 우려가 확대되고 있음.
③ 미국은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 기술을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반도체 ☀️
① 트럼프는 반도체 리쇼어링과 중국 의존 탈피를 강하게 주장하며, 미국 내 파운드리 및 첨단 패키징 공장 확대를 독려함.
② 일본, 한국, 대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HBM, 시스템 반도체 등 고부가 반도체 중심의 공급망 재편이 진행되고 있음.
③ 중국 반도체 자립 전략에 대응해 미국은 수출 규제 및 기술 통제 강화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부장 기업 중심의 기술 내재화가 주요 과제로 부각됨.
로봇 ☀️
① 삼성전자는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를 위해 AI와 로봇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작업을 추진 중
②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적용 확대에 따라 물류·식음료 산업군 중심으로 고객사 확보를 확대 중
③ 레인보우로보틱스는 AI 서비스로봇 확대와 제조업 자동화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신제품 출시 및 수주 증가 기대
드론 ☀️
① LIG넥스원은 군집드론, 정찰기 등 드론 전력화를 통해 국방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으며, 수출 가능성도 언급됨
② 퍼스텍은 드론 및 전술장비 개발 역량을 활용해 군수 드론 개발 수주를 노리고 있으며, 자폭형 무인기 등 무기화 전략 구상
③ UAM 기술 고도화와 함께 현대차·K-UAM 등 주요 기업의 드론택시 생태계 투자도 확대 중
방산 ☀️
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들을 통해 해외 무기 수출, 국방 물자 생산능력 확대 등 K-방산 중심 기업으로 부각
② 한화시스템은 위성통신·항공전자 등 방위산업 전력 증강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수의 수출 계약과 신규 사업 추진
③ LIG넥스원은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장비 중심으로 방산 수주 확대, 중동·동남아 등 해외 마케팅 강화 중
조선 ☀️
① 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 LNG선 수주를 중심으로 수주잔고를 늘려가고 있으며, 드릴십·군함 등 고부가선 수요 증가 예상
② 삼성중공업은 VLCC, 해양플랜트 수주에 이어 기술력 기반의 친환경선박 수주 확대 전략 추진
③ HD현대중공업은 대형 컨테이너선, 방산용 선박 수주 등을 통해 전방위 수주 확대 중
가상자산 ☀️
① 영국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연계 상품에 대한 개인 투자 허용 방침을 밝히며, 가상자산 시장 제도화를 강화 중
② 서클은 스테이블코인 유통 플랫폼으로서 IPO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CBDC 관련 규제에 대응해 글로벌 확장 의지 표명
③ 트럼프 미디어 그룹은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하면서 보유 자산 일부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 중이며, 관련 정책 발언도 지속 중
바이오 ☀️
① 셀리버리는 세포 투과성 사이토카인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코로나19 폐섬유화 치료제, 치매·루게릭병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음
②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7개 제품의 글로벌 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히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는 유럽 허가 및 미국 FDA 제출을 완료함
③ 삼진제약은 면역항암제 전문 기업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미국·캐나다에서 개발 중인 혈액암 치료제를 도입하여, 항암 신약 개발에 진출함
헬스케어 ☀️
① 뷰노는 AI 기술 기반의 영상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하며, 의료영상 분석을 통한 조기 진단 및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
② 아이센스는 혈당 측정기 등 바이오센서를 중심으로 미국·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확대 중이며, 헬스케어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음
③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와 디지털 덴탈솔루션을 제공하며,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음
의료AI ☀️
① 뷰노는 AI기반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뷰노메드 시리즈'를 통해 영상진단, 병리, 생체신호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
② AI를 활용한 영상진단 기술은 진단 정확도 향상과 판독시간 단축 효과를 보이며, 병원 내 원격판독 및 조기 진단 체계 구축에 기여함
전염병 ☁️
① 셀리버리는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제인 폐섬유화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이는 감염병 장기 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임
② 셀리버리의 폐섬유화 치료제는 코로나19 감염 후 폐조직의 만성 손상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임
뷰티 ☀️
① 아모레퍼시픽은 클린뷰티 브랜드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을 앞세워 북미와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왕홍 마케팅을 적극 활용함
② LG생활건강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 확대에 집중하며, 더마코스메틱 제품의 수출 비중을 확대하고 있음
③ 코스맥스는 ODM 방식으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하며, 미용기기와 홈케어 제품 개발도 병행함
물류 ☀️
① CJ대한통운은 스마트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며, B2C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음
② 한진은 자동화물류와 라스트마일 배송을 강화하며, 택배 사업에서 콜드체인 및 특송 등 고부가가치 물류 서비스로 확대 중임
③ 판토스는 해운·항공 중심의 국제물류 운영을 기반으로 SCM 전반에 걸친 통합 물류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 중임
원자재 ☁️
① 풍산은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라 방산과 구리제품 양쪽에서 매출 증가를 기대하며, 국제 구리가격 흐름에 민감한 수익구조를 보임
② 고려아연은 니켈, 아연 등의 비철금속 제련 사업을 기반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실적 영향을 받고 있으며, 수익성 방어에 주력하고 있음
XR ☀️
① 정부는 ‘디지털 트윈’을 고도화하여, 현실 공간의 디지털 모사 정밀도를 높이고 도시·산업에 실감형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
② 콘텐츠진흥원은 ‘XR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제작과 XR 기반 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 중
③ ‘XR디지털체험관’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교육·문화·관광 분야에서 XR 활용이 확대되는 중
게임 ☁️
①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콘텐츠산업 진흥계획’에 따라, 게임IP 활성화와 클라우드게임 등 차세대 기술 기반 확산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
②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확률형아이템 정보 공개와 사행성 완화 기준을 재정립해 사용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을 검토 중
③ 메타버스, P2E, NFT 기반의 웹3게임 확산 속에서 게임사들이 규제와 기술혁신 사이에서 신사업을 모색 중
엔터 ☀️
① K팝 소속사들은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한 굿즈 판매와 월드투어 확대 등 부가 사업 다각화를 본격화하고 있음
② 국내 OTT 업계는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화되며,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 및 공동제작이 늘어나는 추세
③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 확산 전략’ 일환으로, 영상콘텐츠 수출과 글로벌 플랫폼 진출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 중
정치·정책 ☀️
① 정부는 ‘국가전략산업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바이오·반도체·우주 등 핵심 분야 규제 완화 및 허가 기간 단축 추진
② 국무조정실은 ‘국정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민생 중심 정책 속도 조절과 실효성 제고를 강조
③ 여당은 ‘친시장 개혁 드라이브’를 내세워, 기업 규제 완화와 민간 중심 성장 전략을 재확인
금융·투자 ☁️
① 금융위원회는 ‘디지털금융혁신 종합대책’을 통해 빅테크 금융 규제 정비 및 마이데이터 사업 확대를 추진
②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동결을 유지하며,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와 내수 부진 간 균형 유지 시도
③ 주요 증권사는 경기 둔화 리스크를 반영해 하반기 리츠와 대형 우량주 중심의 자산배분 전략 제안
소비·유통 ☀️
① 산업부는 ‘프랜차이즈산업 육성방안’을 통해 상생형 모델 확대, 해외진출 지원 등을 본격화
② 유통업계는 명절·이벤트 마케팅과 함께 리테일테크 기반의 맞춤형 소비 전략을 강화하고 있음
③ 식품기업들은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와 기능성 제품 다변화를 통해 수요층 확대에 주력
제조·인프라 ☀️
① 국토부는 철도·전력 등 노후 기반시설의 디지털 전환 및 유지보수 기술 고도화 정책 발표
② 건설업계는 ESG 요구에 대응하여, 친환경 건설자재와 탄소배출 저감 기술 도입을 확대 중
③ 중공업 기업들은 동남아 인프라 수주 확대 및 선진국 고부가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
사회·인구 ☁️
① 정부는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로드맵’을 발표하고, 돌봄·주거·교육 등 패키지형 지원 강화 추진
② 복지부는 노인 커뮤니티케어 확대를 위해, 지자체 중심 복지 전달체계 재편 방안 검토
③ 노동부는 플랫폼 노동자 보호 법제화를 추진하며,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단계적 제도 개선안 마련
자동차 ☀️
① 현대차·기아는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전동화 라인업 확대와 전기차 신모델 출시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 중
②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전기차 OEM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배터리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
③ 삼성전자는 차량용 반도체 개발을 통해 전장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자율주행 솔루션 시장 확대를 노림
전력설비 ☀️
① 한전은 노후 송변전망 개선과 함께 ‘스마트그리드’ 기반 설비 고도화 계획을 추진하며, 전력 안정성 확보에 집중
② 에너지공기업은 출력제어장치(ESS 포함) 설치와 재생에너지 출력 예측시스템 구축을 통해 변동성 대응 강화
③ 정부는 송전망 확충과 배전망 디지털화에 2030년까지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며, 관련 인프라 시장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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