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일 화요일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 집단소송관련 상세정리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 관련내용

소송하는 이유?
2015년 이전에 장항제련소 반경 4km 이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 경우 소송에 참여할 자격이 있습니다. 소송 비용은 10만 원이며, 법무법인 태일을 통해 소송이 진행됩니다. 또한 사망자의 상속인도 대표자를 통해 소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23년 12월 네이버 블로그 글
이미 소송에 참여한 사람들이 정신적 피해로 1인당 천만 원의 보상금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소송에 대한 자격 요건을 정리했고 주로 장항제련소 반경 4km 이내에 5년 이상 거주한 사람들은 소송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마을 이장님이 중심이 되어 중금속피해대책위원회에서 법무법인을 선임해 소송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소송과 관련된 네이버 카페에서도 참가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소송 비용은 10만 원이고, 거주 기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다르다는 점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2023년 12월 뉴스서천 뉴스글
장항제련소 환경피해 집단소송 설명회는 2023년 12월 9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설명회는 장항제련소 주변 4km 이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을 위한 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및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이미 사망한 피해자의 경우, 상속인들이 대표자를 지정하여 소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송 진행사항


장항제련소와 환경요염의 관계

장항제련소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오래된 제련소로, 구체적인 주소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입니다. 이 지역은 제련소가 오랫동안 운영되던 곳으로, 장항읍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안 근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항제련소는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주로 중금속 오염이 발생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는 제련소가 폐쇄된 상태로 지도에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항제련소는 수십 년간 운영되면서 중금속을 포함한 다양한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주변 지역에 환경오염을 유발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주요 오염 물질로는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중금속이 있으며, 이들 물질이 토양, 대기, 수질을 오염시켜 주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장항제련소 주변에 살던 주민들이 중금속 중독과 정신적 피해를 주장하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배경에는 이러한 환경오염 문제가 핵심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내용(장항제련소)
  • 1936년 국내의 금과 은, 동 등 비철금속 수탈을 목적으로 일제에 위해 조선제련주식회사로 건립 → 당시 남한 유일 비철금속제련소
    • 설립이후 카드뮴,구리 같은 중금속 대기와 토양으로 배출 주민 건강피해 발생
  • 1984년에 주석제련공장을 준공함으로서 동,연,주석의 전문제련소가 됨
  • 1989년 용광로 공정 패쇄하고 반제품을 처리하여 전기동을 생산하는 공정 전환
    • 50여년간 분진 및 중금속이 쌓이면서 주변 지역의 환경요염이 심각
  • 1989년 럭키그룹(현 LG)에 인수
  • 1990년 연제련공정 완전 패쇄 → 가공산업공정으로 전환
  • 1995년 엘지금속 장항공장으로 명칭 바꿈
  • 1999년 엘지산전 장항공장 → 2005년에는 LS산전 장항공장으로 변경
  • 2007년 장항지역에서 생산된 벼와 대파에서 허용치 이상의 카드뮴과 납이 검출 전략폐기조치
    • 이후 국립환경과학원 정밀 조사에서 제련소 반경 4km이내 토양에서 비소와 중금속에 오염되었다는 것이 확인
    • 경작금지 및 주민 이주조치가 내려지고 약 2900억원 비용들여 15년간 주변 지역 요염을 정화하기 위한 사업 진행 → 그중 하나가 장항송림산림욕장
  • 2009년부터 2020년까지 토양정화사업이 진행
    • 제련소 반경 4㎞ 범위 지역은 비소로 오염되었고, 특히, 1.5㎞ 범위 지역은 5‧6종의 중금속으로 복합 오염된 것으로 확인
  • 2010년에는 엘에스 메탈 장항공장으로 최종변경

관련기사(구글검색)

장항제련소와 환경요염의 관계

장항제련소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오래된 제련소로, 구체적인 주소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입니다. 이 지역은 제련소가 오랫동안 운영되던 곳으로, 장항읍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안 근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항제련소는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주로 중금속 오염이 발생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는 제련소가 폐쇄된 상태로 지도에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항제련소는 수십 년간 운영되면서 중금속을 포함한 다양한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주변 지역에 환경오염을 유발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주요 오염 물질로는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중금속이 있으며, 이들 물질이 토양, 대기, 수질을 오염시켜 주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장항제련소 주변에 살던 주민들이 중금속 중독과 정신적 피해를 주장하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배경에는 이러한 환경오염 문제가 핵심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내용(장항제련소)
  • 1936년 국내의 금과 은, 동 등 비철금속 수탈을 목적으로 일제에 위해 조선제련주식회사로 건립 → 당시 남한 유일 비철금속제련소
    • 설립이후 카드뮴,구리 같은 중금속 대기와 토양으로 배출 주민 건강피해 발생
  • 1984년에 주석제련공장을 준공함으로서 동,연,주석의 전문제련소가 됨
  • 1989년 용광로 공정 패쇄하고 반제품을 처리하여 전기동을 생산하는 공정 전환
    • 50여년간 분진 및 중금속이 쌓이면서 주변 지역의 환경요염이 심각
  • 1989년 럭키그룹(현 LG)에 인수
  • 1990년 연제련공정 완전 패쇄 → 가공산업공정으로 전환
  • 1995년 엘지금속 장항공장으로 명칭 바꿈
  • 1999년 엘지산전 장항공장 → 2005년에는 LS산전 장항공장으로 변경
  • 2007년 장항지역에서 생산된 벼와 대파에서 허용치 이상의 카드뮴과 납이 검출 전략폐기조치
    • 이후 국립환경과학원 정밀 조사에서 제련소 반경 4km이내 토양에서 비소와 중금속에 오염되었다는 것이 확인
    • 경작금지 및 주민 이주조치가 내려지고 약 2900억원 비용들여 15년간 주변 지역 요염을 정화하기 위한 사업 진행 → 그중 하나가 장항송림산림욕장
  • 2009년부터 2020년까지 토양정화사업이 진행
    • 제련소 반경 4㎞ 범위 지역은 비소로 오염되었고, 특히, 1.5㎞ 범위 지역은 5‧6종의 중금속으로 복합 오염된 것으로 확인
  • 2010년에는 엘에스 메탈 장항공장으로 최종변경

관련기사(구글검색)

장항제련소 모습

장항제련소 위치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 집단소송 접수 안내

설명회 당일 현장접수 가능
    • 날짜: 12월 9일, 12월 16일
  • 장항읍사무소 3층
    • 운영 기간: 12월까지 한시적 운영
    • 연락처: 010-5447-0123
  • 88정육점
    • 위치: 장항중앙초등학교 근방
    • 연락처: 010-2466-0244
  • 네이버 카페를 통한 접수
    • 카페: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 집단소송'
    • 링크: 네이버 카페
    • 법무법인 태일 집단소송팀: 02-595-4142

출처

나무위키, 네이버/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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