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캠핑장
캠핑하는 친구따라 가게된 천안놀이터캠핑장, 사이트가 다른 캠핑장보다 커서 그런지 텐트 옆에 차를 주차해도 공간이 많이 남고 1936년 국민학교 현재는 폐교된 초등학교에 만든 캠핑장이라 그런지 운동장 외곽으로 텐트를 칠수있고 운동장이나 방방이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있어 안심이 됨
옛날 교실에는 놀이방이 꾸며져있어 아이들 놀기 좋은것 같고 조용한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교실 뒷편에 텐트를 치는것 같음
여름에는 수영장도 계획하신다고 하니 물총과 물놀이 아이들과 캠핑하기 좋은점들이 좋은것 같고 저도 처음 캠핑하지만 장소가 마음에 들어 좋았음
새소리,개구리 소리를 마음껏 들을수 있어 귀힐링, 불멍하니 눈힐링 그리고 첨보는 아이들끼리 노는모습을 보니 잠시 쉴수있어 좋았음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샤워장,화장실 깔끔하고 운동장에는 드론날리는 사람있고 연도 날릴수 있을정도로 방해되는 전선이나 나무가 없는데 드론은 모기소리가 심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음
주변에는 논이 있고 오이 등 농장들이 있었는데 논 모심기 전이라 잠시 논에 발담궈 올챙이와 소금쟁이와 놀고 오이는 성인 남성이 들었을때 무거운 느낌의 한봉지 당 가격은 3천원이라 고민없이 구매했던것 같음
아침산책으로 못해봤지만 다음에 가게되면 마을을 지나 오창저수지까지 걸어가는것도 좋을것 같음
캠핑장 주변 아이들과 차로 갈만한곳
사장님이 알려준 식사하기 좋은곳으로 짜장앤짬뽕을 얘기해주셨는데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아이3,어른2명이 앉기에는 충분한 자리도 있고 탕수육,짜장,볶음밥 다 맛있었는데 특히 탕수육이 괜찮았음 그외 아이들과 관람했던 장소들로 유관순열사기념관과 천안홍대용과학관(유료)을 갔었는데 추천함
차로가면 오창과학 산업단지에 먹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 반대 병천쪽으로 마트나 식사하러 갔었음
유관순열사기념관
하나로 마트 갔다오는 길에 들린 기념관인데 주차할때 많고 조용하고 숲길이고 그리고 유관순열사 초상화나 관련된 전시관도 있어 아이들과 산책하고 잠시 구경하기 좋은것 같음
홍대용과학관
- 입장권은 몇천원정도 하고 아이들과 트릭아트나 사진 찍기 좋음
- 천체투영관은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며 볼수있는곳인데 시간마다 영상이 다름 우리가 봤던건 오로라인데 신비롭고 아름다웠지만 화잘이 좀 아쉬웠음
- 주간태양관측이란게 있는데 입장할때 통합예약홈페이지에 미리예약하면 좋음 → 시간상 중간에 나갔는데 교육세미나실에서 교육을 받음
- 아이들만 탈수있는 과학관련 시설도 있는데 너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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