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3일 토요일

건강검진 위암검사를 어떻게 받아야하나

나이 40대 처음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항목에 위암검사가 추가되어 처음받는 검사라서 인터넷에 확인된 내용을 정리해봄

혈액 검사로 암진단도 가능한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주위에 위내시경으로 검사받는 사람이 많음

위암

  • 꾸준한 검진을 통해 예방할수 있는 암이라고 함 → 식습관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함
    • 검진통해 조기위암 발견한 경우 수술없이 내시경 시술만으로 제거할 가능서이 높다고 함 → 내시경적 절제술 등
  •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생하는 암
  • 위암발생률이 높아지는 40대
  •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하며 특정 단계로 전이된 경우 복통,소화불량,구토,토혈 등 증상이 발견된 경우가 있다고 함
  • 검사후 필요하면 조직검사도 진행
  • 위암 발생원인으로는 
    • 흡연 및 음주 그리고 짠 음식, 탄 음식 섭취로 인한 식습관
    • 헬리코박터 균 감염, 만성위축성 위염등의 위 질환
    • 위 절제 수술 이력과 가족 중에 위암이 있는 환자인경우

위암검사

  • 만 40세 이상 남녀는 2년마다 위장조용검사,위내시경 검사를 선택하여 받을수 있다고 함
  • 위내시경 검사는 수면,비수면 검사가 있으며 용종같은 이상 발견 시 조직 검사를 바로 할수 있다고 함 → 정확한 진단방법이라고 함
    • 비수면 내시경은 1CM 미만 두께의 내시경이 목에 들어가 구역감이나 구토를 참지 못하여 검사진행이 어려울때도 있는듯 → 회복이 빠르다고 함
    • 수면내시경은 수면보다 불편함을 못느낀다고 하는데 검사 후 수면보다 비수면이 휴식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함 → 고령이나 심폐질환환자,임산부 등은 주의가 필요할듯
  • 위내시경 검사가 어려운경우 위조영 검사가 있는듯
    • 위조영 검사는 X선 통과가 잘 안되는 휜 물약(바륨)을 마신 다음 촬영 → 식도,위,십이지장의 이상을 관찰하는 검사라고 함
    • X선으로 간접적으로 보기때문에 이상 시 내시경검사를 따로 해야한다고 함
  • 전산화단층촬영CT는 암이 주변 장기 침범,전이 여부를 평가하는데 이용
  • 상부위장관촬영술은 내시경보다 진단정확도가 떨어져 현재는 많이 사용안하다고 함

위암검사 전(수면 위내시경)

  • 검사 전 2~3일부터 금주, 자극 덜한 음식 섭취
  • 위내시경 전 최소 8시간 금식 및 금연
    • 위내시경은 입과 식도를 통해 내시경 삽입, 위장 내부를 검사
  • 물,음료,커피 등도 마실수 없다고 함
  • 내시경 전 간단 문진표 작성 필요 → 마지막 검진 시기,가족력,복용 중인 약물 등 확인
    • 복용약 중 당뇨약이나 혈전용해제가 있는 경우 주치의 상의 필요
  • 진정(수면)위내시경 수면마취 개인 비용 부담 → 보험 적용 안됨
  • 검사 중간에 수면이 깰수도 있는듯
  • 검사 시 용종 등 이상 소견 발견시 → 조직검사 시행(추가비용 발생한다고함)

위내시경 검사 진행 절차

  • 탈의실 가서 가운갈아입고 내시경 실 이동
  • 검사 전 약물 복용 → 기포 제거제 복용
    • 검사할때 방해되는 위 내 기포,점액을 제거하기 위한약물
    • 국소마취제는 목 안에 불편감을 최소화 시켜주는 약물
  • 주의사항으로는 호스잘 넘기고,힘빼고,침옆으로 흘리고,코로 숨쉬고 입으로 내쉬기
  • 국소마취 → 내시경 삽입에 의한 통증 경감
  • 위장관 운동 억제 주사
  • 진정(수면)약제 투여
  • 내시경 삽입 및 검사 진행

검사 후

  • 용종발견 후 조직검사 후 자극적인 음식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 섭취
  • 수면 내시경 해서 운전과 무리한 운동은 지양
  • 위암 검사결과는 2~3주후에 우편으로 발송된다고 함
  • 조직검사시 상처생기면 위암이 될수 있다? → 가능성 없다고 함

출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