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대 처음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항목에 위암검사가 추가되어 처음받는 검사라서 인터넷에 확인된 내용을 정리해봄
혈액 검사로 암진단도 가능한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주위에 위내시경으로 검사받는 사람이 많음
위암
- 꾸준한 검진을 통해 예방할수 있는 암이라고 함 → 식습관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함
- 검진통해 조기위암 발견한 경우 수술없이 내시경 시술만으로 제거할 가능서이 높다고 함 → 내시경적 절제술 등
-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생하는 암
- 위암발생률이 높아지는 40대
-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하며 특정 단계로 전이된 경우 복통,소화불량,구토,토혈 등 증상이 발견된 경우가 있다고 함
- 검사후 필요하면 조직검사도 진행
- 위암 발생원인으로는
- 흡연 및 음주 그리고 짠 음식, 탄 음식 섭취로 인한 식습관
- 헬리코박터 균 감염, 만성위축성 위염등의 위 질환
- 위 절제 수술 이력과 가족 중에 위암이 있는 환자인경우
위암검사
- 만 40세 이상 남녀는 2년마다 위장조용검사,위내시경 검사를 선택하여 받을수 있다고 함
- 위내시경 검사는 수면,비수면 검사가 있으며 용종같은 이상 발견 시 조직 검사를 바로 할수 있다고 함 → 정확한 진단방법이라고 함
- 비수면 내시경은 1CM 미만 두께의 내시경이 목에 들어가 구역감이나 구토를 참지 못하여 검사진행이 어려울때도 있는듯 → 회복이 빠르다고 함
- 수면내시경은 수면보다 불편함을 못느낀다고 하는데 검사 후 수면보다 비수면이 휴식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함 → 고령이나 심폐질환환자,임산부 등은 주의가 필요할듯
- 위내시경 검사가 어려운경우 위조영 검사가 있는듯
- 위조영 검사는 X선 통과가 잘 안되는 휜 물약(바륨)을 마신 다음 촬영 → 식도,위,십이지장의 이상을 관찰하는 검사라고 함
- X선으로 간접적으로 보기때문에 이상 시 내시경검사를 따로 해야한다고 함
- 전산화단층촬영CT는 암이 주변 장기 침범,전이 여부를 평가하는데 이용
- 상부위장관촬영술은 내시경보다 진단정확도가 떨어져 현재는 많이 사용안하다고 함
위암검사 전(수면 위내시경)
- 검사 전 2~3일부터 금주, 자극 덜한 음식 섭취
- 위내시경 전 최소 8시간 금식 및 금연
- 위내시경은 입과 식도를 통해 내시경 삽입, 위장 내부를 검사
- 물,음료,커피 등도 마실수 없다고 함
- 내시경 전 간단 문진표 작성 필요 → 마지막 검진 시기,가족력,복용 중인 약물 등 확인
- 복용약 중 당뇨약이나 혈전용해제가 있는 경우 주치의 상의 필요
- 진정(수면)위내시경 수면마취 개인 비용 부담 → 보험 적용 안됨
- 검사 중간에 수면이 깰수도 있는듯
- 검사 시 용종 등 이상 소견 발견시 → 조직검사 시행(추가비용 발생한다고함)
위내시경 검사 진행 절차
- 탈의실 가서 가운갈아입고 내시경 실 이동
- 검사 전 약물 복용 → 기포 제거제 복용
- 검사할때 방해되는 위 내 기포,점액을 제거하기 위한약물
- 국소마취제는 목 안에 불편감을 최소화 시켜주는 약물
- 주의사항으로는 호스잘 넘기고,힘빼고,침옆으로 흘리고,코로 숨쉬고 입으로 내쉬기
- 국소마취 → 내시경 삽입에 의한 통증 경감
- 위장관 운동 억제 주사
- 진정(수면)약제 투여
- 내시경 삽입 및 검사 진행
검사 후
- 용종발견 후 조직검사 후 자극적인 음식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 섭취
- 수면 내시경 해서 운전과 무리한 운동은 지양
- 위암 검사결과는 2~3주후에 우편으로 발송된다고 함
- 조직검사시 상처생기면 위암이 될수 있다? → 가능성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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