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정리
"클라우드 큰장 선다...AWS, 7.8조(약 58억 8000만달러) 한국투자"
- 5년간 데이터 센터 등 확충
- 2018년~2022년 투자액의 3배
- 기간: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 내용: 자체 데이터 센터건립,생성형AI 등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급증 대응
- 기대효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및 서비스확자아 그리고 일자리 약 5만개 창출
-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 2018년 지난해까지 5년간 투자해온 금액 → 2조7300억원
- 한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 대응 및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겠다는 방침
- '한국은 초고석 인터넷 망이 잘갖춰 있지만 클라우드 전환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중 최하위 수준 그래서 성장여지가 매우 큰 시장'
- 이번투자로 건물,통신망을 포함한 모든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할 계획 → 그동안은 임차를 통해 데이터 센터를 운영으로
- AWS가 AZ(데이터 센터 여러개를 묶은 가용영역)를 4개 이상 운영하는 리전은 서울을 포함한 미국의 버지니아 북부,오리건,일본도쿄 등 4곳
- 자체데이터 센터 → 보안성과 안정성 극대화
- 최근 정부가 '클라우드 보안인증제(CSAP)'에 등급제를 도입 → 민간클라우드 이용 제한에 공공영역을 개방에 영향
- AWS의 이번 투자는 2027년까지 한국 국내총생산(GDP)에 약 15조 600억원(약 112억8000만달러)을 기여
- 이미 국내 시장의 62.1%(공정거래위원회,2021년 기준)을 장악 → 국내클라우드 긴장?
- 기사에 언급된 기업: AWS코리아,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코리아,네이버,카카오,KT클라우드
추가 관련기사
"AWS, 인천에 자체 데이터 센터 짓는다...내년 착공"-2023-07-10 13:43 전자신문
- AWS는 내년 인천 지역에 자체 데이터센터 착공으르 목표로 지난해 말부터 부지,설계사 선정 등을 진행
- 규모는 96메가와트급으로 목동 KT데이터센터 네배에 해당하는 초대형 규모
- AWS자체 데이터센터 최종 구축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관측도 제기
- 정부가 데이터 센터 분산 정책을 내놓으면서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 신규 데이터 센터 설립이 쉽지 않은 상황
"AWS도 들어온다"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설립 '속속'-2023.08.03 20:02 한국클라우드신문
- 해당 센터는 인천에 조성될 예정이며, 규모는 96메가와트(MW)급으로 전해짐
- 규모는 96메가와트(MW)급으로 전해졌다. 이는 네이버가 2013년 강원도 춘천에 설립한 데이터 센터보다 2배이상
- 많은 열을 발생시키는 만큼 이 열을 제거하기 위한 냉각 시스템 구축이 성공의 관건
- 국내 CASP 등급 취득을 위해선 'IT 인프라와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분리해 국내에 둬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 → 단순 망 분리를 넘어서 데이터 센터 내 별도 공간에 분리
- 대표적인 데이터 센터 냉각 시스템으로는 공기냉각,수냉각,액체 냉각 시스템 등이 있음
데이터 센터란?-나무위키
- 데이터를 모아두는 시설+라우터(통신기기)+수많은 서버+UPS(안정적 전원공급) 등
- IDC(Internet Data Center) → 데이터센터
- CDC(Cloud Data Center) → 클라우드컴퓨팅을 위한
- 규모에 비해 인프라가 거의 필요하지 않음(하드웨어와 각종설비를 관리할 인력을 제외) → 물류이동이 없음
- 데이터센터의 입지는 교통과는 무관
- 제철소나 공장 수준으로 전력이 필요한건 아님
- 인터넷만 연결될수 있다면 어디든 건설 가능
- 데이터센터 외 업무시설이 같이 구축되어 타 지역근무인력의 지역유입 기대
- 산업 인프라보다 자연환경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음
- 데이터 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쿨링 → 서늘한 기후를 가진 지역이라면 공조시설을 설치하는 비용과 냉각 전기료를 줄일 수 있음
- 전세계적으로 지방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서로 모셔가려고 하는 기반시설
- 한번 건축되면 15~20년은 안정적으로 유지 → 일시적 지역경기 부양 기대
- 건축으르 위해선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 → 대형 건설사가 짓는 경우 일반적
- 센터는 상당수가 무인화 → 인력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하기어려움
- 2021년 시점에는 외부공기를 이용한 냉각방식이 대세
- 정전 시 천문학적 피해로 이어질수도 있음 → 둘이상의 발전/변전소로부터 전력공급,UPS이중 삼중으로 구성,자체비상용발전기 가지고 있는 경우 있음
- 외국 기업이 대한민국에 직접 데이터 센터를 설립,운영하는 사례는 드물
데이터 센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AI
- 크게 4단계로 기획,설계,시공,운영으로 구축
- 기획: 데이터센터의 목적,규모,위치,예산 등으르 결정
- 설계: 안정적,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설비 필요
- 시공: 일반 건물과 달리 전기,냉각,보안 등 다양한 요건을 충족
- 운영: 24시간 365일 운영을 대비한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중요
그외 지역관련
- 전력 공급량이 풍부한 지역 → 데이터 센터 건축 용이
-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축되는 지역의 부동산 영향
- 많은 인력과 자원이 필요 → 해당지역의 인구유입증가 및 경제 활성화 → 부동산가격 상승효과 기대
- AWS 7.8조원의 한국투자 지역 → 안성?,인천/세종 등 거론 → 검토단계
- 국내시장 2위를 자치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 2020년 부산에 자체 데이터센터 개소
- 네이버 클라우드(제일 유명한?) → 다음달 두번째 자체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 개소를 앞두고 있음
- 카카오 →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에 첫 자체 데이터 센터를 준공
- KT클라우드 → 지난해 착공들어간 가산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 향후 3~5년간 100MW이상의 센터를 추가 구축예정
- 국내 기업인 삼성SDS도 최근 경기 화성시 동탄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 → 다섯 번째 데이터 센터를 구축
- AWS → 목동,일산,용인,평촌
- Azure → 평촌,부산
- GCP → 평촌
- IBM Cloud → 판교
- KT → 목동,천안,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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