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견적 받기
직접 사장님이 방문을 하는데 포장이사 견적서를 통해 이사짐과 버릴 짐들을 표시하고 계약서를 작성함
전 이사는 여러 이사업체 통해 견적을 받고 그중 마음에 들었던 KGB이사와 계약을 하였고 이번에도 전에 마음에 들었던 업체가 생각이나 다른업체 알아볼것 없이 이번에도 동일한 업체와 계약 진행
확인 및 준비해야될 부분
- 사다리차 진입이나 위치를 확인 필요 → 사다리차 어려운경우 엘리베이터로 이동해야하는데 작업비용 확인필요
- 삼성 가로,세로 TV 이사방법 확인필요 → 이사업체 진행 시 ‘외형상 하자없는 조건’
- 이사갈 집의 임대인 당일이사여부 확인 필요
- 75리터 쓰레기 봉투 준비필요
- 버릴짐들 처리는 직원분들이 경비실통해 알아본다고 하는데 → 미리 알아봐주면 좋다고함
- 피시,귀중품 등 중요한 물품은 직접 이동
- 견적은 5톤기준 나중에 짐이 더 많아지면 1톤추가
그외 내용정리
- 여기 이사업체는 한국직원들을 채용한다고 하는데 외국인직원 같은경우 예를들어 한글책을 거꾸로 정리하거나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고객과의 불편함이고 오래된 외국인직원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눈빛만 보아도 척척 한다고 함
- 에어컨은 분리하여 이사하는데 나중에 에어컨 설치기사가 설치하다 문제있는경우 이사업체 탓을 많이 한다고함
- 폐기물스티커는 보통 경비원이 스티커 견적낸 후 현금으로 내는경우 있음
- 이사짐 싸는시간 8시부터 이동은 점심 전이나 후 이동
- 이사하는 집 입주청소 전,후에 따라 이사센터 분들 일정이 바뀜
- 이사짐 보관도 가능하다고 함 → 이사비용X2,사다리비용은 그대로
- 보관료 5톤기준 25만원(하루에만원)에 자재비 공짜로 해주지만 보관이 길어지면 자재비도 받는다고함
- 보통 인테리어나 이사날짜 안맞을때 그리고 이사도중에 문제생겼을때 이사짐 보관
- 요즘 이사변동 → 변동은 별로 없고 다만 예전보다 좀 줄은 것 같은데 전세자들의 계약갱신청구로 인한 영향이 있다고 함
- 바로 옆단지 이사라도 이사비용은 차이 없고 다만 기름값 차이만 있음
- 고층일수록 사다리차보다 엘리베이터 비용이 효과적이고 층별로 금액이 다름
이사과정
- 임대인 이사날짜확인 → 이사당일 아침으로 정해짐, 이사는 오후에 진행될듯
- 7시40분에 오셔서 시작 10시정도에 마무리 되가는중
- 5톤 트럭으로 안되서 1톤트럭(25만원) 추가로 부름 → 자전거때문
- 이전에 짐을 좀 줄였으면 5톤으로 가능했을듯
- 마지막으로 빈집에 나둔물건 없는지 확인
- 전기끄고 잠그고 기타등등 마지막으로 확인
- 이사할집 수리요청한건 파손된부분 사진찍기
- 짐 옮기고 정리까지 3시간정도 봤음
- 짐 뺄때는 안있어도 짐 옮길때는 이사업체 같이 있어야할듯
- 정리후에는 청소기 후 스팀청소기로 청소해주심
- 최종 금액은 5톤+1톤 해서 백 후반정도 나왔음
이사후 느낀점
- 와이프는 이사후 정리된 모습을 좋아하지 않음 → 이사해주는 사람이 많았지만 어떤분은 술냄새?나고 뭔가 팀웍이 안맞는것 같다고 함
- 이사 후 몇일이 지나도 물건이 어딨는지 모르겠음 → 이사마무리 시점에 설명좀 해달라고 했어야했나봄
- 사람만 다르고 같은업체인데 어떤사람은 정리노하우와 설명도 잘해주셨는데 다음에는 그분들한테 이사맡기려고 할듯
- 이사전날에 이사할집 집구조 생각해보면서 이사짐을 어디로 옮길지 생각하고 얘기좀 하면 좋았을거란 생각
- 이사 전날 버릴짐,놓고올짐,주의해야할것 미리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거다 얘기하면 좋았을듯
- 입주청소를 못했는데 다행히 마지막에 청소기로 청소하고 스팀해주는 모습보고 좋았음
- 신발에 바닥에 스크래치나 더러워지지 않게 천을 끼우는것보고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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