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주식 불마켓과 베어마켓, 부동산 불장 뜻 차이

동네 카페에 들어갔는데 여러 부동산 게시물 중 아래 글제목의 불장이란 단어에 눈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XX구도 불장 합류됐다고 하던데?"

단어가 사용하는 곳들을 찾아보니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투자하는 곳들에서 보통 사용되는것 같군요.

국내에서의 불장뜻은 '불타오르는 장'이라는 용어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주식의 빨간색의 상승막대가 폭등할때와도 비슷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다른 불장 뜻으로 '황소가 날띄는 것 같은 시장' 이라고도 한다고 하는군요. 불 마켓(bull market)이라고도 하는데 

"앞으로 강세가 예상되는 시장, 장기간에 걸친 주가상승이나 강세장을 뜻하는 것으로 이를 황소에 비유한 것"

오히려 이 뜻이 정확것 같아 보이네요.

불장의 반대말도 있을것 같은데.. 혹시 물장? ㅋㅋ

베어마켓(bear market)이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어느분이 댓글에 재밌는 내용을 적어주셨는데 불마켓은 '황소뿔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며 공격' 베어마켓은 '곰이 앞발로 위에로 아래로 내리는 공격' 이라고 적어주셨는데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하지만 국내에서 사용되는 뜻은 말대로 화이어장이라고 생각되는데 나중에는 데일수도 있겠군요.

주식, 부동산 불장 뜻을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수원의 부동산을 봤을때 특정 지역의 아파트들이 투자열기가 뜨거워보이죠.시장이 뜨거운만큼 좋은 기회를 잡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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