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시 경제 및 지정학적 동향
- 중동 휴전 협상: 이스라엘-레바논 간 1주일 휴전 가능성 및 미국-이란 간 2주간 휴전 연장 논의가 보도되었습니다.
- 에너지 지표: 미국 원유 재고는 91만 배럴, 휘발유 재고는 630만 배럴 감소했으며, 원유 수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물가 및 금리: 미국 3월 수입물가가 28년 만에 최고치(16.1% 급등)를 기록했으나, 옐런 장관은 여전히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 연준(Fed) 동향: 베이지북은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성장 중이라고 평가했으며, 연준은 지급준비금 관리 매입(RMP) 규모를 월 250억 달러로 축소했습니다.
💻 IT · 반도체 · 신기술
- 테슬라(Tesla): 자율주행 칩 AI5의 설계를 완료(테이프아웃)했으며, 삼성전자와 TSMC를 통한 생산 및 2027년 차량 적용이 예상됩니다.
- 반도체 기업: ASML은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2분기 가이던스 부진과 순수주 공시 중단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 양자 컴퓨팅: 엔비디아가 개방형 양자 AI 모델을 공개하면서 아이온큐(+20.95%), 리게티, 디웨이브 등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 구글(Google): 보유 중인 스페이스X 지분 가치가 상장 시 1,000억 달러(약 1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전략 변화: 신발 업체 **올버즈(Allbirds)**가 AI 인프라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주가가 하루 만에 500% 이상 폭등했습니다.
🏦 금융 및 자산 시장
- 은행 실적: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모건스탠리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역대급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75,000달러를 돌파했으며, 로빈후드는 2025~2028년 출생아를 위한 정부 기여금 포함 '트럼프 계정'을 출시했습니다.
- 옵션 시장: 마이크로소프트의 변동성 수치가 1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콜옵션 거래량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바이오 및 헬스케어
- 비만 치료제: 노보 노디스크는 AI를 이용한 약물 개발을 위해 오픈AI와 협력하며, 먹는 위고비(Wegovy) 약이 시장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 암 치료: 레볼루션 메디신(Revolution Medicines)의 췌장암 치료제가 3상 임상에서 사망 위험을 60% 낮추는 성과를 냈습니다.
- 임상 및 규제: 이뮤텝은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나, 사바라(Savara)의 폐질환 치료제 심사 일정은 3개월 연장되었습니다.
🛍️ 소비자 및 산업 일반
- 생활 물가: 미국 소고기 가격이 1960년대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항공사들은 제트연료비 상승을 이유로 수하물 수수료를 인상했습니다.
- K-게임: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출시 한 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 국내 금융/IT: 제주은행이 ERP 연동 대출 서비스인 'DJ뱅크'를 출시했으며, KKR은 삼성SDS 소수 지분을 1.22조 원에 취득하기로 했습니다.
⚖️ 정치 · 정책 · 법률
- 트럼프 전 대통령: 파월 의장 해임 언급, 영국 국왕 방문 전 이란 합의 자신감, FISA 702 연장 지지 등 강력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 법적 분쟁: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은 티켓 시장 독점 판결을 받았고, 일론 머스크는 오픈AI를 상대로 1,340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국내 정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물가 불확실성을 이유로 금리 인상/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부동산 시장: 뜨거웠던 열기가 식어가는 중
- 서울과 강남의 변심: 서울 전체 집값은 여전히 조금씩 오르고 있지만, 그 기세가 10개월 만에 가장 약해졌습니다. 마치 쌩쌩 달리던 마라톤 선수가 힘이 빠져 속도를 줄이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마저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은 시장의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 다시 뛰는 서남부의 심장: 사고로 멈췄던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전철 공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2028년 하반기에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막혔던 혈관이 뚫려 피가 잘 도는 것처럼,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대형 호재'입니다.
- 미국 주택 시장의 눈물: 미국의 상황은 더 차갑습니다. 집을 짓는 건설사들의 자신감이 7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손님이 줄어들자 건설사 10곳 중 6곳은 **할인 혜택(인센티브)**을 내걸며 간신히 손님을 끌어모으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싼 입장료 때문에 텅 빈 놀이공원에서 할인권을 뿌리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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