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
①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2.4% 전망으로 침체 우려가 완화됨. 하지만 신용경색 우려와 금리 부담은 지속.
② 미국 기준금리는 4.33%로 동결 유지 중이며, 장단기 금리차는 +0.51%p로 스티프닝 발생.
③ 글로벌 금리 구조 자체가 상향 재편 중으로, 재정 부담과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 우려가 함께 존재함.
미국 ☁️
① FOMC 금리선물 내재금리는 4.314%, 매파와 비둘기파가 엇갈리며 중립적 입장이나 매파 우위 구도 형성.
②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Aa1으로 강등, 세 기관 모두 트리플A 등급을 잃으며 국채금리 상승 유발.
③ 미국 내 리쇼어링 언급 증가와 함께 제조업 회귀 흐름 강화, 빌 게이츠는 “AI로 주 2일 근무 가능” 전망.
중국 🌧
① 중국 4월 산업생산 증가율 +6.1%로 전월 대비 둔화, 미중 관세 충돌 직전 수출과 소비 부진이 노출됨.
② 중국과 협상 중이라는 연준 관계자 발언과 함께 관세가 금리 전망을 어렵게 한다는 우려가 제기됨.
③ CATL의 홍콩증시 상장 성공 후 유럽 투자 계획, 그러나 한국 2차전지 업종(LG엔솔·삼성SDI)은 약세 기록.
아시아 ☁️
① 일본 국채 입찰 부진으로 20년물 금리 2.56%까지 급등, 일본채권 수요 위축 신호.
② LIG넥스원, 말레이시아 방산 전시회 참가하며 동남아 중심 방산 수출 다변화 시도.
③ 인도 국방기업 Bharat Electronics, 글로벌 방산 섹터 강세와 함께 52주 신고가 기록.
정치 🌧
① 정치 테마주인 상지건설, 상장폐지 가능성과 주가조작 세력 연루 의혹으로 투자주의 필요.
② 트럼프의 휴전 중재 언급과 우크라 재건 기대감 부각, 종전 논의 수면 위로… 정치-재건 관련 테마 재부각 가능성.
③ 청와대 관람객 급증(22만명), 대선 전 마지막 기회 심리 작용… 체감 여론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존재.
정책 ☀️
① 미국 상원,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후 하원 이송, 디지털 자산 법제화에 진전.
② 정부가 리츠 설명회를 확대, 부동산PF 경색에 따라 민간 자금이 공공리츠로 몰리는 현상 발생.
③ 한전, 발전 자회사로부터 1.2조 미지급 배당 확보, 2조 원 이자비용 부담 속 재정 리스크 지적.
양자 ☀️
① 퓨리파이 테크놀로지스가 미국 DARPA 주도 하에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 기술 시연에 성공하며 주목받음.
② 국방·금융·헬스케어 기업들이 고전암호 취약성에 대비해 양자암호 전환 수요 확대 전망.
③ 국내 기업들도 양자통신용 반도체 칩 및 센서 개발에 착수하며, 양자 생태계 진입 전략 가속화 중.
AI ☀️
① 마이크로소프트가 AI·클라우드 중심 구조로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랐으며, 정부 수주 확대와 안정적인 매출구조가 강점으로 작용.
② 젠슨 황은 “다음 산업혁명은 피지컬 AI”라며, 실세계와 디지털 AI의 융합 강조 및 컴퓨텍스에서 로봇 중심 전시 예고.
③ 미디어텍·TSMC는 AI 스마트폰·차량 반도체 동맹 구축, 삼성전자도 AI서버·HBM 준비하며 반격 의지 드러냄.
기후변화 ☀️
① 미국 법원이 트럼프 정부의 재생에너지 해체 정책에 제동을 걸며, 엠파이어 윈드 프로젝트가 재개됨.
② 국내 태양광 관련주는 바닥권에서 반등 시도 중이며, 풍력 테마로도 함께 부각되고 있음.
에너지 ☁️
① 국내 최초 상업용 ESS 2곳이 가동률 저하 및 관리 부실로 내년 철거 예정, ESS 확대 정책의 한계 노출.
② 미국 해상 풍력 프로젝트 재개가 기대되며, 관련 국내주 씨에스베어링이 상한가 기록.
③ CATL의 글로벌 점유율 1위 유지와 상장 성공은 에너지 공급망 중심축으로의 입지 강화 의미.
원전 ☀️
① 유럽 벨기에·독일 등에서 탈원전 철회 및 재도입 움직임이 나타나며, 원전 회귀 흐름 강화.
②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소형원전에 1.3조 원을 투자하며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고 강한 상승세 기록.
③ 웨스팅하우스와 체코 정치권에서 한국 원전 수주에 대한 지지 의사도 표명됨.
전력설비 ☁️
① GE Vernova가 전력망 솔루션 수주를 FY25 기준 3배 이상 증가시키며 스마트그리드 기술 수요 증가세 확인.
② ESS 철거 사례는 전력 인프라 확대가 운영·관리 측면에서 지속가능성 문제가 병존함을 시사함.
반도체 ☀️
① 하이닉스가 HBM4 양산에 성공하며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아름답다”고 평가, 차세대 메모리 시장 주도권 확보 기대.
② 삼성전자 DRAM 부문은 회복세를 보이지만, 파운드리는 대형 고객 확보 지연으로 부진.
③ 한국·대만·미국 간 AI반도체 동맹 구도가 강화되며 HBM4 중심 경쟁이 본격화.
자동차 ☀️
① 머스크는 6월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시범운행을 발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기대감 고조.
② 자율주행 관련주인 SOS랩, 퓨런티어 등은 강세를 보이며 추세 지속 기대가 반영됨.
③ 미디어텍·TSMC가 AI 차량용 반도체 동맹을 통해 차량용 칩 시장 진입을 강화하고 있음.
로봇 ☀️
① HD현대건설기계는 울산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하며 자동화·로봇·AI를 도입, 생산성 20% 향상과 불량률 56% 감소 성과.
② 로보틱스 관련주(레인보우로보틱스, 하이젠, 이렌시스 등)는 조정세에도 불구하고 로보티즈는 강세 흐름.
③ 젠슨 황은 "피지컬 AI가 다음 산업혁명"이라며 로봇과 AI 융합을 강조, 컴퓨텍스에서 로봇 중심 전시 예고.
드론 ☀️
① LIG넥스원이 말레이시아 방산 전시회에서 K-방공망, 드론, 함정 무기 체계를 선보이며 동남아 수출 확대 시도.
② 드론은 방산 및 UAM 분야에서 동시에 강조되며, K-방산의 핵심 무기군으로 자리매김 중.
방산 ☀️
① 트럼프는 미국 본토 미사일 방어망 '골든돔' 실전배치를 예고하며 관련주(LIG넥스원, 웨이비스, 삼현, RF시스템즈) 부각.
② 코스피 중공업 지수는 상반기 46.37% 상승, 한화오션(+105.89%), 현대중공업 등 방산·조선주 주도.
③ LIG넥스원은 드론·K방공망 등을 앞세워 동남아 방산 수출을 다변화하며 K-방산 위상 제고.
조선 ☀️
① 방산과 연계된 조선 업종은 수주잔고 확대 및 군함·LNG선 중심으로 상승세, 한화오션은 105.89% 급등.
② 현대중공업 등도 친환경 선박, 해양플랜트 수요에 힘입어 상승 반전 흐름 지속.
우주항공 ☀️
① 삼성은 위성 수요가 10년간 343%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며, 위성·지상체계·우주용 반도체·배터리·데이터 분석 등 우주 인프라 생태계 구축에 돌입.
② 삼성전자, 전기, SDS, SDI는 위성용 AESA/MMIC 반도체, MLCC, 배터리, 데이터 솔루션까지 포함한 토탈 솔루션 강화.
③ 정부 역시 위성 R&D 예산 확대 및 우주항공청 중심 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
통신 ☁️
① AP위성이 UAE에 위성통신 단말기를 51억 원 규모로 수출하며 위성통신 기반 통신 장비 사업 확대 시도.
② 구글·삼성전자·젠틀몬스터가 AI 기반 스마트안경을 공동 개발하며 차세대 통신기기 전선에 참여.
가상자산 ☀️
① 미국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통과돼 하원으로 이송됨에 따라 디지털자산 법제화가 본격화.
② 연준 감독 강화, 규제 명문화가 기관 투자자 수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시장 확산 기반 마련.
바이오 ☀️
①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 백신 위탁생산업체 IDT 인수 효과로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7배 급증하고, 영업손실도 대폭 축소됨.
② IDT는 FDA·EMA 승인 보유 CDMO로, mRNA 백신 생산 인프라 구축 계획이 가시화되며 글로벌 백신 수출도 확대 중.
③ AI 기반 신약개발은 대선 공약으로 등장하며 정책·산업 양면에서 가속화되고 있음.
헬스케어 ☀️
① 리제네론은 유전체 분석기업 23andMe를 인수하여 정밀의학 확대 기반을 확보, 유전자 정보 기반 신약 개발 강화 중.
② 전기장을 활용한 암 치료 기술이 FDA 승인을 받아 뇌종양에 적용되며, 췌장암·폐암 등 고형암으로 임상 확장 시도.
③ 고령자·고위험군 대상으로 Novavax의 단백질 기반 코로나 백신이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며 기존 mRNA 백신과 차별화된 옵션 제공.
의료AI ☀️
① AI 활용 신약개발이 정책 차원에서 부각되며, 업계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임상 설계 등에서 수혜를 기대.
② 아이엠비디엑스는 액체생검 기반 정밀진단 기술을 고도화하며 의료진 협업 강화와 상용화 준비에 돌입.
전염병 ☀️
① Novavax의 코로나19 백신 ‘누박소비드’가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며, 기존 mRNA 외 단백질 백신 수단으로 인정.
②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mRNA 외 대안 플랫폼 부각,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급 계약 확대와 연계되어 산업적 기대감 상승.
뷰티 ☁️
① 화장품 업종은 유통채널 재정비와 중국 시장 회복 여부에 따라 단기 반등 시도 중이나, 확실한 반전 계기는 제한적.
② K-콘텐츠와 결합된 수출 확대 기대는 존재하나, 실질 매출 반등은 구조적 수요 회복이 필요.
물류 ☀️
① 쿠팡은 생연어·호주 소고기 등 직소싱 품목 확대와 풀필먼트 연계 유통망 강화로 SSG·이마트 등 기존 유통사 압박 중.
② 가격 파괴 전략과 물류 네트워크 결합을 통해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 지형 재편 가속화.
원자재 ☁️
① 구리(-0.35%)·WTI(-0.21%) 등 주요 원자재는 가격 변동성 확대 양상 보이며, 리튬·희토류 등 전략광물 공급 이슈도 병존.
② 금은 온스당 $3,312.60으로 +1.57% 상승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 반영.
XR ☀️
① 구글은 ‘XR 프로젝트 무한’을 통해 스마트 글래스 등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실험 중이며, 삼성전자·퀄컴·젠틀몬스터 등과 협력하여 하드웨어 생태계를 구축 중.
② XR은 영상 AI ‘베오3’와 연동되며, 실감형 콘텐츠 생성과 착용형 디지털 환경 구현 가능성을 제시.
③ 쇼핑 AI 기능도 강화되어 사용자의 스타일 조건에 맞춘 제품 추천, 착용 시뮬레이션 기능(Try It On)까지 제공함.
게임 ☀️
① 젠슨 황은 컴퓨텍스 2025에서 피지컬 AI 중심의 차세대 게임 플랫폼 전략을 발표하며, 게임엔진과 GPU 생태계 중심 경쟁 본격화 시사.
② 구글, 메타, 엔비디아는 AI·XR·게임의 융합을 추진 중이며, 게임의 생성형 콘텐츠화·멀티모달화 흐름이 가속 중.
③ 게임 산업은 AI 기반 콘텐츠 생산, 메타버스 확장, 스트리밍게임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구조적 성장 기대감 부상.
엔터 ☀️
① 구글과 삼성전자, 젠틀몬스터가 AI 기반 스마트안경을 공동 개발하면서 K-패션·K-아이웨어와 글로벌 콘텐츠 결합 시도.
② AI+K콘텐츠 기대감, 글로벌 팬덤 확대가 맞물리며 영상 콘텐츠 수출과 굿즈 시장 확장 가능성 커짐.
③ 엔터 업종은 플랫폼 기술 융합과 OTT 경쟁 심화 속에서 콘텐츠 IP 활용과 팬덤 경제 모델 확대 중.
부동산 및 PF 리스크 🌧
① 금호건설, 지방 PF사업에서 분양률 저조 및 우발채무 리스크로 유동성 악화 우려 확대.
② 검단 아파트 붕괴 단지, 총 200억 원 투입해 재시공 논의 진행… LH 민간전환도 검토 중.
③ 수도권 ‘스트레스 DSR’ 규제 7월 시행 예정, 대출 문턱 상승으로 매수 심리 위축 전망.
④ 고급 단독주택 시장에서는 평창동 154억 주택 경매 등 고가 자산 시장 변동성 확대.
⑤ 중견 건설사, 일부 자금난 완화에도 여전히 PF·분양시장 악화로 구조조정 우려 상존.
금융·채권·시장구조 ☁️
① 신한라이프, 5,000억 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추진… 보험업계 신뢰 회복 여부 주목.
②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실적 하락 불가피하며 DB손보가 47% 보험금 부담.
③ BBB 회사채 금리 5.66%, 하이일드 스프레드 확대는 리스크 프라이싱 강화의 신호로 해석.
소비재·식품 ☁️
① 신세계푸드, 대안육 브랜드 ‘베러푸즈’의 존재감 약화로 사업 재정비 필요.
② SPC 사망 사고 관련, 정치권에서는 기업 책임 강화 주장… 노동권 공약과 연계되며 논쟁 예상.
③ 삼양식품은 실적 개선과 함께 신고가 갱신하며 소비재 종목 중 차별화.
교육 산업 ☁️
① 에듀윌, 비용절감으로 21억 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외형 회복은 여전히 미지수.
② 신규 사업으로 시니어교육·자격증 분야 확장 중이나, 브랜드 신뢰 회복이 관건.
기타 산업 및 이슈 ☁️
① 인크로스, SK ICT 구조조정 속 매각설 부상… 실적·재무 건전성 기반으로 주목.
② 시지메드텍, 대웅제약 계열 편입 후 1분기 흑자 전환하며 의료기기 내 실적 부각.
③ 팔란티어-다이버전트 파트너십, AI 기반 군사·보안 솔루션 확대 가능성.
④ GE Vernova, 전력화·HVDC 수주 급증으로 FY25 실적 가이던스 상향 기대.
⑤ 자사주 매입률, 체결률 통해 향후 주가 영향력 분석 가능… 일부 기업 매입 완료 임박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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