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 급성 호흡기 감염증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
- 매 3년에서 7년마다 대유행
- 2000년 이후 출현 → 전세계적으로 보고
- 비말전파 = 사람과 사람 전파
- 호흡분비물이 호흡경로를 통해서 전파
- 주로 동거하는 가족 등 밀접접촉자 전파 감염
- 잠복기 1~4주(평균 12~14일)
- 5~9세 사이 어린아이들이 주로 걸림
- 일반 항생제와 해열제를 써도 잘 듣지 않는다는 특징
- 2011년 이후 마이크로라이드의 치료 효과가 듣지 않는 '항균제 내성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확산
- 서태평양 지역 항균제내성비율 압도적 높음 → 그중 중국과 일반,대만,한국 순으로 항균제 내성 비율이 가장 높음
- 날씨가 추워지면서 발생 → 늦가을부터 초봄에 유행
- 마지막 유행시기 2019.10
- 전염력은 코로나만큼 빠르지 않음
- 합병증을 동반한 심한 폐렴 발생할 가능성
- 생각보다 독한 병 하지만 이외로 진료,약먹고 몇일 후에 낫는 경우도 있는듯
- 아기폐렴 증상은 바이러스성, 세균성 폐렴으로 구분
- 유아폐렴의 약 80%가 바이러스성 폐렴,20%가 세균성 폐렴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세균성 폐렴 해당
증상
- 발열,기침,인후통,두통,피로감 등 경미한 임상증상 시작
- 초기 발열,두통,콧물,인후통에 이어 기침이 2주이상 지속
- 보통 증상이 3-4주간 지속되다 회복
- 감연된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재채기,코가 막히고 콧물흐름,목 쓰림,눈물,천명음,구토,설사 증상 나타날수 있음
- 처음에는 가벼운 감기증상 → 점차고열,심한기침 → 심한경우 호흡곤란
- 보통열이 39~40도, 기침이 심해 잠을 설치거나 설사나 구토 증상
-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폐렴일수도
예방,대책
- 개인위생 필수
- 올바른 손씻기
- 기침 예절준수
- 마이크로라이드계 항생재 → 아지트로 마이신 → 내성으로인한 1차 치료제가 안들수 있음
- 퀴놀론계,테트라사이클린계의 항생제 → 2차치료제 적용
- 사람많은 장소 피해야함
- 1차 항생제 효과없을경우 2차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 → 2차 항상제는 소아에게 사용하는 것이 제한
- 소아일경우 1차 항생제 서도 3일 이상 증상 지속될수 있음 → 10일이내 2차 항생제를 처방하는 방법으로 치료
- 진단을 받은 경우 전용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로 치료하기도 함
- 집에서 네블라이져 경구약 먹고 나은경우도 있는듯
- 프로폴리스 스프레이가 기침에 좋다고 함
국내추이
- 10월 3주 102명 → 11월 2주 226명 입원환자가 최근 4주간 약 2배 증가
- 소아를 포함한 학동기 아동(1~12세) 입원환자 79.6%차지
- 10월 8~14일 기준 90명 확인 → 전년동기 27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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