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여러IT분야중에 EAI는 어떤 직무일까?' 이런 의문으로 시작하여 정리한 글인것 같습니다. 결론은
메시지지향 미들웨어(Message-oriented middleware, MOM) >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미들웨어와 EAI의 차이는 2005년도 어느 문서의 내용을 보면
"EAI솔루션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변화시키지 않고 이들 간의 통신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미들웨어의 하나로 분류"
"미들웨어가 point-to-poing로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데 사용된 반면, EAI솔루션은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여러애플리케이션간의 네트웤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에서 미들웨어와 구분"
보통 국내 아이티 단가로 참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기술자 평균임금 공표에 있는 ITSQF직무로는 EAI가 해당하는 직무를 명확하게 알수 없었지만 오래전에 해당 직원과 통화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기술자로 등록할때 응용SW개발자로 등록하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왠지 EAI와는 거리가 먼 직무였던것 같습니다.
여러 사이트의 내용을 찾아보면 EAI와 관련된 키워드로는
물리적네트워크, EAI역사, 인프라스트럭처, 메시징인프라통합, 응용프로그램통합, EAI서버, EAI인프라, EAI허브 등
으로 찾아볼수 있었는데요.
이런 키워드로 위 ITSQF직무체계에 해당하는 직무를 SAP의 EAI 플랫폼중 예를들어 SAP PO로 찾아봤을때 인프라스트럭쳐 아키텍처, 응용SW개발 직무의 내용과 비슷해보이는것 같습니다.
인프라스트럭쳐 아키텍쳐는
"하드웨어, 미들웨어, 네트워크, 클라우드를 포함하는 인프라를 설계, 구성하여 모든 지원들의 적합성 및 신뢰성 잇는서비스를제공 할수 있도록 체계화하는 자이다."
응용SW개발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응용소프트웨어의 분석,설계,구현 및 테스트, 배포 등을 통해 제품의 기능을 개발하고 개선하는 자이다."
이렇게 하나의 직무에 속하지 않은 EAI는 어느 직무에 속하지 않은 인프라스트럭처아키텍처, 응용SW개발 직무를 하나로 합쳐서 EAI컨설턴트 즉 인터페이스를 통한 메시지처리를 위한 시스템 통합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으로 이해가 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