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Cloud Platform Integration)를 왜 알아야하는가?(PO 7.5 유지보수종료기간)

요즘 국내에  CPI(Cloud Platform Integration) 환경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소문이 들려오는데 현재 SAP PO 7.5 서포트하는 기간과 CPI를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관련 사이트를 찾아정리해보기로 합니다.(CPI는 몰라요)
현재 PO 7.5까지 알고 있는데 2003년의 XI(Exchange Infrastructure) 2.0부터 지금의 PO(Process Orchestration) 7.5까지 그다음에 어떤 버젼이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일단 SAP PO 7.5 서포트관련 로드맵과 CPI를 같이 검색해보니 아래 사이트들이 눈에 보입니다.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Kinds, History of SAP XI/PI/PO

SAP PO 7.5 유지보수 기간은 

어디서 확인가능한가요?

3045368-SAP Roadmap for CPI and PI/PO products의 내용을 보면 CPI로 전환하거나 로드맵에 관심있는경우 SAP Road Maps 사이트에서 해당 제품명으로 검색을 해보라고 하는데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각 제품명으로 검색을 해보면 년도,분기별로 세부적은 로드맵정보를 볼수 있으며 생소한 화면이라 나중에 좀더 자세하게 봐야될것 같습니다.

노츠안에 또다른 링크인  'Where can I find the SAP Process Orchestration road map?' 통해 어떤 페이지를 보니 기존에는 PDF같은 로드맵으로 제공되었었는데 현재는 아까 보았던  'Road Map Explorer' 에서 확인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단의 글을보니 제가 찾던 내용이 있네요.

"SAP NetWeaver 릴리즈 7.5에 대해 SAP PO 7.5에도 메인스트림 유지보수는 현재 2027년까지이며 2030년까지 연장 유지보수를 선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이트를 보니 SAP PO 7.5로 업그레이나 마이그레이션 할때 설치옵션들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유용할것 같습니다.
SAP Process Orchestration - What options do i have when upgrading or migrating to release 7.5?

현재 7.4이하 버젼에 대한 유지보수 종료는 변경되지 않아 2020년 말까지 종료되었다고 하는데 이미 이 시기때 7.5나 CPI의 업그레이드, 마이그레이션을 계획하던 회사들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노츠에 업데이트 되어있는데요.
1648480 - Maintenance for SAP Business Suite 7 Software including SAP NetWeaver
SAP NetWeaver 등 세부적인 유지보수 세부내용에 대해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CPI를 왜 알아야하는가?

The new Roadmap for SAP PI/PO and SAP CPI Suite 페이지를 보면 유명한 독일인? 아저씨인것 같은데 몇년전부터 PI나 CPI 관련 마이그레이션 등 툴을 흥보하거나 교육내용들을 공유를 했던 유명한 분인것 같은데요. 또 다른 링크인 'SAP NetWeaver 7.5 Maintenance Strategy' 통해 들어가면 좀 더 자세한 유지보수 전략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6 Things to Consider When Choosing Between SAP PO and PI의 페이지를 보면 이전 릴리즈 PI나 PO의 버젼에서 더 높은 버젼의 PO나 CPI로 업그레이드나 마이그레이션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될만한 내용인것 같은데요. 이 페이지 내용에서는 SAP PI7.1에서 7.4를 사용중인 경우 PO 7.5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경우 비용이 절감될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CPI 업그레이드하는것을 염두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CPI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SAP의 로드맵에서는 클라우드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내부 고객사의 업무나 환경, 자금사정에 따라 적절하게 결정하면 되는부분인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다보면 PO와 CPI의 차이를 재밌는 표현으로 나타낸부분이 있는데 PO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옆집 삼촌같은' CPI는 새로 이사온 호기심이 가는 화려한 이웃'이라고 하는것 같네요. 두개중에 하나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라이센스 비용도 빠질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PO는 라이센스 비용이 다양하고 CPI는 이보다 간단하다고 하는데 여기서 제공하는 플랫폼 등 월 구독료로 부과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현 시점(22년) 기준으로 SAP PO 7.5유지보스 종료기간은 2027년에 종료(확장지원 2030년)되지만 PO나 CPI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고객사같은 경우 인터페이스 개수,클라우드 환경 등에 따라 두가지 플랫폼을 선택할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CPI로 업그레이드나 마이그레이션 하는걸 SAP에서 방향을 유도하는것 같은데요. 몇개의 사이트를 검색해봤을때 이미 해외 관련업체에서는 CPI의 커스템 어댑터가 이미 개발되어 제공되어지는것 같고 CPI에 대한 무료체험판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CPI를 당장 할 일은 없지만 개념이나 개발방식 등은 알고 있어야 될 상황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