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XI/PI/PO 프로젝트나 운영을 했던 분이라면 한번쯤 겪었을 현상일것 같은데요. ESR(Enterprise Services Repository)에서 운영시스템으로 이관할 파일을 Tool > Export Design Objects > Individual Objects 메뉴를 통해 수정된 오브젝트만 받을수 있습니다. 하단의 옵션들을 보면 3가지가 있는데
이중에 'With Software Component Version Definition'는 기본적으로 체크된 상태인데 이대로 Export받은 파일을 운영시스템에 Import한다면? 결국에 전체 SWCV아래의 모든 개체에 대해 캐시가 새로고침되어 운영중인 인터페이스에 영향을 주게 되어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CPAException: Could not Determine mapping steps for message"
임포트한 운영시스템의 Cache Status Overview메뉴를 보았을때 전체SWCV목록의 상태가 'Not Started' 라면 약간 긴장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런 실수는 10년차 경력자도 종종 발생될수 있는 부분이였던것 같습니다.
임포트시 캐시에러를 방지하는 방법은?
'2509057-Message failure due to CPA Cache refresh during trasport' 노츠의 내용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Export 압축된 파일안에 여러 문서가 있는데 이중에 Metadata.properties의 내용을 보면 SWCV가 체크된것은 다르게 나오는 부분이 존재합니다.With Software Component Version Definition의 체크여부에 따라 Export한 파일을 보면
체크한 경우
transportSwcvDef=true, contenttype=ClincludeSwcDef라는 값들이 확인이 되고
체크해제한 경우
transportSwcvDef=false, contenttype=changelist
로 보이는데 이런 차이나는 값을 가지고 이관파일 검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업무적인 절차를 만들어 운영시스템에 이관을 한다면 PO담당자가 발생시키는 캐시에러를 방지할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사람이 하는 작업이라 느낌이 이상하면 다시 확인해서 Export하면 되는거라 어떤 관점에서는 무의미할수 있는 부분이겠네요. 그리고 예전에 XI버젼때 Export받은 파일을 PO파일시스템에 업로드 후에 이관을 진행도 했던것 같고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CTS+도 사용도 했던것 같은데 이런 기능들에 대해 사전에 조사해보시고 운영중인 PO시스템에 적합한 방법을 사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외 단일개체 이관을할때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NWDS를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ESR > Export Design Objects > SWCV선택 > Selected Objects and Definitions 선택 > NS선택 > Individual Objects체크 후 Export
이런 절차로 단일개체를 Export를 하여 작업자의 실수를 줄일수 있을것 같은데 NWDS자체가 무겁고 느려서 노트북에서 계속 켜놓기가 어렵습니다. CTS나 Export할때 Server로 파일을 업로드 하는것도 있는것 같은데 이부분은 나중에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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