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식을 모르지만 관심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러썸엠엔씨를 적은금액에 매수를 했었는데요. 어느순간에 05월 28일에 거래정지가 되어 있더군요. 이유를 찾아보니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로 거래정지가 되었고 자세한 내용은 대표이사가 자기자본 대비 45.6%에 해당하는 295억원을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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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썸엠엔씨 다트 거래정지 내용 |
횡령과 배임에 대해
"제355조(횡령, 배임) ①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②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횡령은 회사돈을 가지고 개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경우 배임은 회사 부동산을 싸게 가족들에게 의도적으로 시세보다 싸게 매도를 하게하여 제3자에게 이익, 은행직원이 변제자력이 불충분한 제3자에게 담보없이 장기간 대출을 하는경우가 있는거같다.
차트와 다트내용
어느 유튜브방송에서 언급하는 종목을 들은다음에 5월 14일일자 올라온 분기보고서를 대충보고.. 매수를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자주보는 유튜브방송에서 매수는 아직 보류하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일단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거래정지후에 알게된 내용이지만 또다른 유튜브방송에서 동아일보에서의 단독기사이지만 기사공개시간이 5월 18일 03시이고 라임사태에 블러썸엠엔씨도 연관되는 내용이지만.. 다트의 5월 25일 내용은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에대한답변(중요정보없음)' 이런 걸로 인한 사기관련 의혹을 제시했었습니다.
[단독]라임 관련 ‘무자본 M&A’ 일당에 회계사도 포함
5월 28일에 한번 더 하락하더만 '기타시장안내(횡령혐의발생)' 인해 거래정지가 되었고 이후 06월 05일까지도 거래정지가 풀리지 않았고 6월 01일에 대표이사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으로 간단하게 기업에대해 체크하여 주식을 매수할때 위험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기자본비율(ROE)란?
총 자산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고 합니다. 즉 총 자산중에서 순수한 자본이 얼마 있는지 얘기한다고 하는데.. 주식을 할때 ROE가 높다는 것은 회사의 매출 대비 순자산의 비율이 매년 높다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데.. 안전한 자금과는 거리가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블러썸엔엔씨의 3월달 ROE를 보면 -11.51이라고 나오는군요.
그래서 다른 사이트를 찾아봤는데 ROE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 알수 있는것 같군요. 예를들어 A라는 기업이 1억원의 투자금액으로 1천만원의 이익을 냈다면 ROE는 10%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ROE가 높다면 회사가 영업활동을 효율적(자산과 부채를 잘 활용)으로 했다고 합니다. ROE수치만 봐도 이기업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그외 재무제표내용으로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이 기업이 안전여부에 대해 체크를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기업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보는것과 자기자본 대비 타인자본, 즉 자본 대비 부채비율을 확인이 가능한데 부채가 많은 기업일수록, 재무적으로 건실한 기업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자기자본비율 = (자본총계 / 자산총계) * 100(%)
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지금까지 블러썸엠엔씨 2020년 05월 28일 거래정지 이야기였습니다.
#블러썸엠엔씨 #거래정지 #횡령배임 #안전한주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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