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거시경제 및 지정학
-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빅테크 실적 호조와 중동 긴장 완화에 힘입어 S&P 500, 나스닥, 다우 지수가 일제히 급등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 미국과 이란 간의 해협 통항 재개 협상이 진전됨에 따라 국제 유가(WTI)가 5% 이상 급락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었습니다.
-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미·일 금리차 축소와 엔화 강세로 인해 글로벌 자산을 팔고 엔화를 갚으려는 움직임이 커지며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 미국 고용/경기 지표: 6월 구인건수(JOLTS)와 공장 주문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노동시장 과열이 진정되고 일부 경기 둔화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2. 글로벌 빅테크 및 인공지능(AI)
- 팔란티어(Palantir) 어닝 서프라이즈: AI 상업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분기 순이익 10억 달러를 돌파, 주가가 약 30% 폭등하여 AI의 실질적 수익성을 입증했습니다.
- AMD 및 스페이스X 실적: AMD(데이터센터 매출 107% 급증)와 스페이스X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으나, 시장의 높아진 눈높이와 향후 투자 비용 부담 등으로 시간외 거래에서는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 AI 인프라 투자 가속: 앤트로픽은 1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맺고 구글 칩 사용을 위해 대규모 차입을 추진 중이며, 알파벳 등 빅테크는 자본 지출(Capex) 확대를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 미국 AI 규제 움직임: 백악관이 첨단 AI 역량 테스트 프레임워크 대상에서 오픈소스 AI 모델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 국내 증시 및 금융/경제
- 한국 증시 저평가 및 반등: 코스피의 주당순이익(EPS) 대비 멀티플이 4.5배로 역사적 저평가 구간이라는 분석이 나왔으며,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며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 국내 M&A 및 기업 금융: 한국투자금융지주의 KDB생명·롯데손해보험 인수 검토에 따른 자본확충 부담, 한화의 아산배방개발 PF 대출 담보(3,058억 원) 제공 등의 이슈가 있습니다.
- 가상자산 분쟁: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 징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며, 소비자 분쟁 조정 기구의 30억 원 배상안도 거부했습니다.
4. 주요 산업 동향 (제약, 모빌리티, 유통, 건설 등)
- 제약/바이오: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 매출 호조로 연간 전망을 상향했으나 시장 기대치 미달로 주가가 하락했고, P&G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쏜(Thorne)'을 인수했습니다.
- 자동차/EV: 포드는 7월 미국 판매량이 10.2% 감소했으나 수익성 높은 소매에 집중하고 있으며, 루시드(Lucid)는 실적 하회 후 '운영 리셋'을 선언했습니다.
- 이커머스/유통: 아마존은 배달 업체에 대한 우월적 지위 남용 혐의로 뉴저지주에서 반독점 소송을 당했으며, 쿠팡은 과징금 여파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건설: 대우건설이 원가율 안정화와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 회복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5. 국내 정치 및 사회 이슈
- 정치 동향: 정부의 140개 공공기관 대상 2차 업무보고가 마무리되었으며, 주택 공급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와 민주당 당대표 후보 간의 TV 토론 공방이 주요 이슈입니다.
- 날씨 및 환경: 제13호 태풍 '돌핀'이 지나간 후 강한 동풍 유입으로 국내 폭염이 한층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 노동/복지: 35세 미만 청년이 자발적으로 이직하더라도 생애 한 번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 중입니다.
6. 과학기술 및 의료 연구
- 에너지 및 소재: 나트륨-메탈 배터리 실용화, 차세대 리튬-산소 배터리 촉매, 유기 전자소자 한계 극복, 대나무의 수소 연료 변환 기술 등이 발표되었습니다.
- 의학 및 바이오: 미세플라스틱이 태반 장벽을 통과해 임신 호르몬을 교란한다는 연구, 지카 및 오로푸체 바이러스가 태아 뇌에 미치는 영향, 크론병의 새로운 유전자 발견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 기타 과학: 슈퍼블랙홀에 대한 전천(all-sky) 데이터 공개와 해조류를 활용하여 딸기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코팅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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